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내가 평안을 만나면서 마음에 안정도 많이 찾았고 생각도 바뀌었다. 나혼자라는 생각에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안았던 마음이 지금은 모든사람을 포옹할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중이다. 내가 가장 힘들었을때 옆에 있어주었고 처음엔 "저사람들은 또 왜 이러지 무슨마음으로 나한테 잘대해주는걸까" 하는 거리감을 두었었는데 모든마음이 진실이었고 내생각과 내마음에 문을 닫고 있었던거란 생각이 들었다. 모든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지 남을 위해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평안에서는 남을 위해 애쓰지고 마음 써주는것이 너무도 고마우신 분들이다. 얼어버린 얼음도 식으면서 녹듯이 내마음도 차츰차츰 식어가며 나를 위해 신경써주시는 모든분들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내마음에 문을 열지안고 내생각을 바꾸지 않는한은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고 죽을것같은 심정이였지만 난 지금은 행복하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다는 걸 알았고 그동안 난 행복한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최면을 걸어보세요. 그러면 아무래도 덜 힘들것 같네요.